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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주와 함께하는 ‘DIY’, 세대를 잇는 특별한 취미

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즐기는 DIY 취미는 세대를 연결하는 특별한 시간이자 소중한 추억 만들기이다.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공예품부터 가구 제작, 요리,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. 이러한 공동 활동은 손주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, 조부모는 손주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다.

DIY 활동은 협력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며, 세대 간 소통의 다리를 놓는다. 손주가 조부모와 함께 만든 작품을 완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키우고, 조부모 역시 손주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쁨을 누린다. 특히, 손주와의 시간이 부족한 현대 가족에게 DIY는 비대면 시대에도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.

전문가들은 “손주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은 세대 간 감정 교류를 활발하게 해주며, 공동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”고 설명한다. 또한, 이런 취미가 세대간 갈등 완화와 긍정적 가족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받고 있다.

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시간과 과정 자체이다.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간 이야기와 웃음이 세대 간 관계에 깊이 남는다. DIY 취미는 손주와 조부모가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다채로운 장이다.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즐거운 공동 취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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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인 : 민성기 (unnine30@naver.com) | 사진 출처: 픽사베이(www.pixabay.com)